스스로를 나쁜사람이라고 말하는 입
상대방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남기는지 알고 있나요?
또한 그 상처가 자신에 대한 씻을 수 없는 오점을 남긴다는 것도 알아야해요
 
당신을 향해 다가가는 누군가에게
처음부터 알고 곁에서 바라보던 누군가에게
힘들고 아파서 모든걸 포기하게 해버리잖아요
나쁜사람인 그대가 홀연히 떠날것을 미리 예시라도 하듯이..
지침으로 인해 말없이 체념해주기 바랬던건 아닌가요?
"그래, 나쁜사람을 사랑한 내 탓이야. 내가 바보야"
이렇게 지금 당신은 누군가를 끝없는 자책감속에서 허우적대게 만들어버리잖아요
 
제발, 제발, 그러지 말아요
누구에게든 "나 정말 괜찮은 사람이야! 착한사람이야! 믿어줘!"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는 당신이 되어주세요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말뿐이 아닌
순간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둘러대기가 아닌
진실을 담은 목소리로 더 크게 한번만 말해보세요!
그러한 노력으로 자신이 행복해지고
마주한 그사람 역시 환히 웃게 될테니까요
우리모두가 웃게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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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날이 밝아오던 3월의 창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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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일로 이어지던 야근으로 인하여 오늘도 몸땡이는 야근을 하는 줄 알고 있는지
잠도 안오고~ ㅋㅋ

정모사진은 보채지 말고 쫌만 기달려 주세요~^^;;
꿈에 당신들 나타나서 내 사진 내놔~ 하면서..
막 쫒아 댕길거 같아서 못자겠어요. ㅋ -_-;;

어머~ 쌩유☆